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내리는 5일 제주시 용두암을 찾은 관광객들이 우산을 쓰고 사진 촬영과 산책을 즐기고 있다. 고봉수 기자
5일 봄비가 내리는 제주시 이호동 이호포구에 내리는 비를 맞으며 산책하는 관광객들이 모습이 물웅덩이에 비취고 있다. 고봉수 기자
4일 제주시 조천읍 신흥리해변 낚시체험장에서 체험객들 아이들과 함꼐 낚시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고봉수 기자
4일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소재 한 비닐하우스에서 농민이 노랗게 익은 금귤을 수확하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고봉수 기자
절기상 경칩을 이틀 앞둔 3일 한라산 1100고지 주변에 상고대가 활짝 피어 도민과 관광객들의 제주의 설경을 만끽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고봉수 기자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지난달 29일 성황리에 개막한 2024 제주일보 육악박람회가 3일 오후 폐막을 앞두고 많은 예비 부모와 젊은 부부들이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고봉수 기자
1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조천만세동산 3.1운동기념비 앞에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 참가한 사람들이 만세삼창을 외치고 있다. 고봉수 기자
26일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 한 해안가에 강풍에 밀려 온 대형 해양쓰레기가 해안을 덮고 있다. 고봉수 기자
모처럼 파란 하늘을 보인 26일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남생이못에 어린이집 아이들이 산책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고봉수 기자
26일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한 양식장에서 갈매기들이 양식장에서 떠내려 온 광어를 두고 서로 싸우고 있다. 고봉수 기자
25일 제주시 노형동 신비의도로 입구 도로에 내리는 빗물이 고인 길을 차량들이 빠른 속도로 달리며 물보라가 일고 있다. 고봉수 기자
25일 제주시 이호동 이호테우해수욕장에 시민들이 내리는 비를 맞으며 맨발 걷기 운동을 하고 있다. 고봉수 기자
제주도 산지 대설주의보가 발효 된 25일 한라산 1100고지 일대에 눈이 내리는 가운데 관광객들 눈을 맞으며 산책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고봉수 기자
겨울비가 내리는 22일 제주시 일도이동 신산공원을 찾은 어르신들이 정자에 앉아서 내리는 비를 구경하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고봉수 기자
정월 대보름을 이틀 앞둔 22일 제주시 키즈빌어린이집(원장 김정자)에서 한복을 곱게 입은 어린이들이 부럼을 깨먹으면서 즐거워하고 있다. 고봉수 기자
호우경보와 풍랑주의보가 발효 된 21일 제주시 건입동 탑동광장에 시민 3명이 우산 2개로 비바람을 맞으며 힘겹게 우산을 쓰고 가고 있다. 고봉수 기자
겨울비가 내리는 21일 제주시 건입동 사라봉 산책로에 봄의 전령사인 개나리가 꽃망울을 활짝 터뜨려 겨울비를 머금고 있다. 고봉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