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강문칠)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제주시 산지천 음악분수대 일원에서 ‘2011 산지천 예술마당’을 연다.
제주 민요를 비롯해 제주의 풍속, 제주어로 표현된 소리판굿이 도민들을 찾아간다.
시민밴드 한라윈드앙상블(지휘 김승택)이 추억의 팝과 영화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권상열)은 25일 오후 6시 박물관 강당에서 프라임타악기앙상블을 초청, 타악콘서트 ‘아픔을 씻는 두드림’을 연다.
평범한 한 남자의 인생을 통한 아름다운 삶과 사랑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연극 ‘민들레 바람되어’가 제주 관객들과 만난다.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단장 이명도 서귀포시부시장)이 장마로 인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시원한 무대를 준비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영윤)와 자작나무숲(대표 우상임)이 공동으로 마련한 ‘천원콘서트’가 18일 오후 6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4층 공연장에서 열린다.
6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의 명문 악단 슈투트가르트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제주를 찾는다.
제주YWCA 유스 오케스트라(단장 송상화)가 16일 오후 7시30분 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22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예술단(단장 오홍식 제주시부시장) 교향악단과 합창단이 올 상반기 활동을 마무리하는 연주회를 갖는다.
㈔제주청소년오케스트라(이사장 윤태현)가 14일 오후 7시30분 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2011특별연주회를 갖는다.
제주도립미술관(관장 부현일)은 오는 12일 오후 3시부터 미술관 강당에서 ‘국악! 희망과 나눔’이라는 주제로 국립남도국악원 초청공연 무대를 갖는다.
제주앙상블 준(JUNE) 제17회 정기연주회가 7일 오후 7시30분 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2011 제주 해비치 아트페스티벌’이 3일부터 11일까지 서귀포시 표선면 해비치호텔&리조트에서 열린다.
‘제19차 2011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신나는 국악여행’이 2일 오후 7시 제주시 노형동 정든마을 1단지 광장에서 열린다.
전통노리안 ‘마로’(대표 양호성)가 전통예술 흥행 프로젝트 공연 ‘명인’ 무대를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