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부 고대현·현대성 이번 체전서 기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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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우철 도씨름협회장
본도 선수들의 기량이 한 수 아래인 것은 사실이지만 지난 9월부터 합숙훈련을 실시하며 땀을 흘린만큼 반드시 기대 이상 성적을 발휘할 것으로 본다.

역대 체전에서 획득한 메달 수가 3개에 그치지만 이번 체전에서는 기필코 메달을 획득해 제주 씨름의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합숙훈련을 실시하도록 협조해 주신 학교와 학부모에게 메달 획득으로 보답하겠다.
이번 체전에서 기대주는 2000년 부산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는 대학부 역사급의 고대현(한림대)과 용장급의 현대성(인제대).

특히 모든 임원이 합심하여 성공적인 대회 운영과 제주의 좋은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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