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군은 인감증명이나 주민등록증, 차량업무와 기금 담당 공무원들이 업무수행 중에 예기치 못한 실수나 사고로 인해 금전적 손실을 입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26일 1인당 최고 1억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재정보증보험에 가입했다고 30일 밝혔다.
남군의 재정보증보험 가입대상 인원은 총 28명이며 총 가입 보험료는 176만여 원에 달하고 있다.
한편 남군은 재정보증보험 가입으로 제증명 및 기금 담당 공무원들의 사기진작 및 적극적인 민원 행정서비스 제공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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