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민 청소년축구대표 활약에 모교 분위기 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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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고 출신 한국청소년축구대표팀의 이종민 선수(수원 삼성)가 제33회 아시아청소년축구대회에 출전, 맹활약하자 서귀고와 시청 주변에서는 “서귀포 축구의 기대주 구실을 충분히 해내고 있다”며 고무된 분위기.

이 선수는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치러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준결승에서 후반 44분 천금 같은 결승골을 작렬, 한국팀이 결승행 티켓을 따는 데 주도적인 역할.

강상주 시장은 이날 이 선수의 아버지 이영하씨(서귀동)에게 축전을 보내 이 선수의 탁월한 능력을 높게 평가하면서 앞으로 더욱 정진해 고장의 명예를 빛내고 우리나라 축구를 이끌어 나가도록 해줄 것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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