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가 10월 1일로 창간 66주년을 맞습니다.
대한민국 광복과 함께 태어난 제주일보는 영욕으로 점철된 제주 현대사의 현장을 올곧게 지키며 도민들의 믿음직한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제주일보는 그 동안 제주시내 탑동과 연동시대를 거쳐 지난 8월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에 최첨단 신사옥을 건립, 종합 미디어그룹을 향한 힘찬 도약을 시작했습니다.
앞으로도 제주일보는 북극성을 중심으로 도는 가을밤 별무리처럼 아름답고 따뜻한 세상의 소식을 전하며 옹골차게 언론의 정도를 지켜 나갈 것을 도민과 독자여러분께 다짐합니다. <고기철 기자> haru@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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