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1시께 제주시 애월읍 납읍리 제주리조트 앞 북측도로에서 J산업 소속 15t 덤프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으면서 화재가 발생해 트럭이 모두 불에 타 1천17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덤프트럭 운전자 정모(33)씨는 화재가 발생하자 곧바로 빠져나와 다행히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나자 소방차 8대와 소방대원 22명이 출동해 화재 진압에 나섰으나 40여분만에야 진화됐다. 경찰은 덤프트럭이 브레이크 고장으로 전신주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일보 webmaster@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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