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애월읍, 7대경관 선정-올레길 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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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일보는 창간 66주년을 맞아 지난 1일 애월읍과 함께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기원.애월읍 올레 가꾸기 운동'을 전개했다. 참가자들이 휴대전화로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투표를 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강성후 도자연유산관리단장, 김태성 7대경관범도민추진위 기획위원장, 하희찬 애월농협 조합장, 김대우 제주일보 사장, 이용화 애월읍장, 방문추 도의원, 김대성 제주일보 회장, 박규현 도의원, 홍성봉 애월읍 노인회장, 장봉길 애월읍 이장단협회장, 강성립 애월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김병수 애월읍 주민자치위원장, 홍석반 애월읍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 김창택 하귀농협 조합장, 고지선 제주일보 총무이사.<고기철 기자>

제주일보(회장 김대성·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이사장)와 애월읍(읍장 이용화)은 지난 1일 애월읍체육관에서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결의대회를 갖고 올레길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제주일보 창간 66주년 기념일이자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마감일을 40일 앞둔 이날 제주일보 임직원과 애월읍 자생단체장들은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해 전화투표를 실시한 후 제주의 세계 7대 경관 선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참가자들은 결의대회를 마친 후 제주올레 16코스인 애월읍 해안도로 일대에서 관광객들이 버린 휴지와 담배꽁초 등을 주우며 해안 정화활동을 벌였다.

 

이어 애월읍 자생단체장과 제주일보 임직원들은 오찬 간담회를 갖고 세계 7대 경관 선정을 위한 노력과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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