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그라운드 이점 살려 5개의 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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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홍철 제주도배드민턴협회장
배드민턴이 해마다 전국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하고 있는 제주체육의 효자 종목인만큼 도민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살려 메달 색깔에 관계없이 5개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모든 선수들이 강화훈련에 전념하고 있다.

현재 국가대표로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단체전에서 준우승한 박성환(오현고)이 지난해에 이어 개인단식에서 2년 연속 우승이 예상되며, 기량이 날로 좋아지고 있는 김민주(중앙여고)와 방소연(제주관광대학)이 개인단식에서 입상이 기대되고 있다.

단체전은 문보국, 박성환, 길인철, 신정필로 짜인 최강의 오현고가 이변이 없는 한 메달 획득이 유력시되고 삼성전기와 합동훈련을 하고 있는 중앙여고도 단체전에서 메달을 안겨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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