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수영 12개·양궁 5개
메달 수영 12개·양궁 5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 수영
전통효자 종목인 수영은 이번 체전에서 색깔에 관계없이 12개 이상 메달 획득을 목표로 설정했다.

역대 체전에서 가장 많은 253개의 메달을 획득하고 있는 수영은 이번 체전에서도 선수들이 제 실력을 발휘하면 더 많은 메달을 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확실한 메달 후보로는 전미선, 이혜화(이상 서귀포시청), 박효숙, 김하림, 이지현(이상 제주시청), 이상직(제주대) 그리고 강민경(남녕고)이 꼽히고 있다.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는 전미선은 이번 체전에서도 개인혼영 200.400m 경기에서 메달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전미선은 대통령배 대회와 MBC배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혜화는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2.3위를 기록했고 올해 MBC배 대회에서는 2관왕에 올랐다.

박효숙도 MBC배 대회 자유형 100m 경기에서 2위, 김하림은 MBC배 대회 평영 200m 경기에서 1위, 이지현은 지난해 전국체전 자유형 400m 경기에서 1위, 이상직은 올해 대통령배 개인혼영 200.400m에서 각각 1위를 했다.

이외에 정윤미(서귀포시청), 강철희, 한승훈(이상 제주대)도 메달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 양궁
적어도 5개 이상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주 연고팀인 INI스틸 양궁팀은 전국 최강의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는만큼 확실한 메달을 안겨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양궁은 우리나라가 세계 최강이어서 다른 시.도팀 또한 전력이 막강해 한 발 한 발에 메달 색깔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단체전에서는 이변이 없는 한 메달을 딸 것으로 보이며 개인전에서는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승훈이 30.50.70m 그리고 배재경이 50.70.90m에서 메달이 예상되고 있다.

INI스틸 양궁팀은 지난 제74회 전국체전 이후 지금까지 모두 25개의 메달을 본도 선수단에 안겨줬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