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장영주의 첫 실내악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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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장영주(21)의 첫 실내악 앨범이 선을 보인다.
장영주의 전속음반사인 EMI에서 다음달 초 출시할 이 앨범은 장영주가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핵심 단원들과 호흡을 맞춘 것으로 드보르자크의 현악6중주 ‘둠카’와 차이코프스키의 현악6중주 ‘피렌체의 추억’ 등 두 곡이 수록됐다.
그동안 10여 종에 이르는 독주곡과 협주곡 앨범을 통해 화려한 독주자로서 인상을 강하게 심어줬던 장영주로서는 내실있는 실내악 연주자로서 면모를 처음으로 팬들에게 보여주는 셈이다.
장영주와 실내악 작업에 참가한 연주자는 베른하르트 하르토크(바이올린), 볼프 람 크리스트.타냐 크리스트(비올라), 게오르크 파우스트.올라프 마닝거(첼로) 등 세계 최고의 교향악단으로 꼽히는 베를린 필의 현역 단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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