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경기력 향상 주력 이번 대회에서 결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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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남 제주도우슈협회장
1998년 제주도에서 열렸던 제79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0.3점 차로 아깝게 종합 준우승을 했지만 이번 체전에서는 당시 성적보다 뒤떨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모든 선수들이 열의에 찬 모습으로 훈련하는 것을 보고는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기대를 걸고 있다.

무엇보다도 우슈의 경영 합리화를 추구하며 훈련에 따른 예산 책정 및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주력해왔던 것이 이번 체전에서 결실로 나타날 것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남권의 변성범과 산수 종목의 강문철, 박승철, 이정희가 메달을 안겨줄 것으로 믿고 있다.
이번 체전에서 우슈는 본도의 명예를 걸고 메달 목표 달성을 통해 성공체전으로 끝날 수 있도록 하는 데 일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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