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0일 시작한 취미교실은 건강요가, 종이접기 등 프로그램별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운영하고 있으며 각각 30명 이상 참여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주 4회 운영하는 건강요가에는 40여 명이 참여해 건강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달 끝난 종이접기에도 35명이 참여해 좋은 반응을 보였다.
다음주부터 운영할 퀼트 프로그램에도 현재 40명이 신청을 한 상태다.
조천읍 조천리의 김모씨는 “종이접기 등을 배웠는데 건전한 여가를 보낸 좋은 자리였다”며 “기회가 생기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현재 농어민 교육도 함께 하고 있다”며 “지금 운영하고 있는 것 외에도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여성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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