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한-러 전문가 포럼 17일 제주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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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한민족재단(상임의장 이창주)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 산하 세계정치경제연구소(GPEC)가 공동 주최하는 2011 제2차 한-러 전문가 포럼이 17일 제주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개막, 19일까지 계속된다.


‘유라시아 시대로 가는 한반도와 러시아의 파트너십’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최근 북.러 정상회담과 푸틴 러시아 총리의 중국 방문으로 새롭게 조명받는 ‘유라시아 경제연합’에 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한국에서는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장과 유종하 대한적십자 총재, 강창일(민주당, 제주시갑).김우남(민주당, 제주시을).박선영 국회의원(자유선진당, 비례대표), 이인호 전 러시아 대사, 이상석 한국일보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다.


러시아에서는 콘스탄틴 브누코프 주한 러시아 대사, 안드레이 카진 러시아 연방상원의원, 알렉세이 키르초프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 부총장보, 알렉산데르 제빈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극동연구소 한국센터 소장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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