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청은 감귤수송 선박에 대해 전용선석 4곳을 지정한 데 이어 감귤 컨테이너 전용야적장 6곳을 지정하고 항만을 입.출항하는 감귤수송차량을 위해서도 선적대기장소 4곳을 마련했다.
또한 감귤 집중출하에 따른 항만 야적장 및 운항과정에서의 사고 방지를 위해 오는 6일 청 관계자와 해운업체 및 행정기관 감귤담당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항만내 운송선박의 안전운항 및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운항대책회의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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