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제주한라대학 한라아트홀에서 열린 제3회 전도어머니 동화구연대회에서 ‘행복한 물고기’를 구연한 이은정씨(서귀포시 중문동)가 대상을 받았다.
색동어머니회 동화구연가회 제주지회(지회장 이선영)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21명이 참가, 동화구연을 한 결과 10명이 입상했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최우수상=홍선정(제주시 노형동.‘막내둥이 포동이’) 이미향(제주시 봉개동.‘파랑상자 분홍편지’) △우수상=오경실(제주시 일도2동.〃) 이숙희(제주시 연동.‘강아지 똥’) 문은희(제주시 노형동.‘꼬마선생님’) △장려상=변수진(서귀포시 서홍동.‘몽실구름’) 김현미(제주시 노형동.‘고리가 부르는 자장가’) 이미옥(제주시 일도2동.‘넌 역시 내 아들이야’) 김영주(제주시 노형동.‘오줌싸개 통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