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호에는 관혼상제와 관련된 제주의 복식과 옛 사진을 통해 본 ‘제주인의 삶(글 현진숙)’과 우근민 지사.김태환 제주시장 등 5명의 제3기 민선자치단체장의 문화예술공약을 특집기획으로 실었다.
또 예술논단으로 ‘제주민요의 가치와 전승방향’(좌혜경)과 ‘양(量) 디자인 & 질(質) 디자인’(문영만)이 수록됐고, 테마기획으론 ‘제주의 언어(강영봉)’가 실렸다.
이번호 제주의 문화유산으로 ‘존자암’, 문화탐방코너엔 제주에 오는 행객들의 숙소인 ‘영천관터’를 조명했다. 제주 예술인 탐구엔 수필가 조명철씨가 쓴 ‘시인 양중해의 삶과 예술’이 소개됐다. 문의 제주문화예술재단 (710)3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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