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청초·중학교(교장 김정호)가 ‘제22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도검도대회’에서 여중부 단체전 우승과 준우승, 남중부 단체전 3위를 차지했다. 김은주 학생(1년)은 여중부 개인전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따냈다. 저청중은 지난 23일 제주고등학교에서 열린 이 대회에 1.2학년 학생 20명이 출전, 이같은 성과를 이뤄냈다. 김정호 교장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일환으로 검도부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에 기대 이상의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내년에는 전국대회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저청초·중학교 772-4940. <김문기 기자>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문기 기자 kafka71@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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