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높은 안내 서비스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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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은 도민 비서로 거듭나는 날’.
도내 114 안내전화 상담요원들이 4일 114의 날을 맞아 자축행사와 함께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안내 서비스를 도민들에게 제공할 것을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인포데이타 제주지사(지사장 박경훈)에 따르면 ‘114의 날’은 1997년 70여 년간 안내 서비스의 역사를 기리고 친절과 미소로 고객 서비스를 만들어가자고 마련한 모임에서 비롯된 것.
이날 지사에서 열린 공식행사에서 직원들은 안내요원 역할이 단순한 전화 안내가 아닌 친절한 도민의 비서로 거듭나야 된다고 결의를 다졌다.

이어 2부 행사로 윷놀이와 디스코경연대회, 장기자랑 등의 다채로운 화합마당이 마련됐으며 미소.분위기 짱 선발대회도 열려 허은주, 좌은실, 김주연씨가 각각 진.선.미로 뽑혔다.
또 우수상담원으로 선발된 정보상담직 한성준, 조지영, 여설희씨에게는 표창이 수여됐다.

인포데이타 제주지사 관계자는 “안내요원 모두 국제화 시대에 걸맞은 친절하고 신속한 안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친절 응대요령 교육과 영어회화 등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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