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중소기업청(청장 빈영언)은 5일 본청에서 올해 중소기업 금융지원상 개인부문 수상자 70명을 선정한 결과 도내에서는 김 부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중기 금융지원상은 중소기업의 자금애로 해결에 공헌한 금융.지원기관 종사자의 사기 진작과 중기 금융지원 활성화 도모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것.
이번에 총리 표창을 받는 김 부장은 태풍 피해업체에 대한 긴급 자금지원과 중소기업에 대한 패밀리제도 운영, 무보증 신용대출 취급 등 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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