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주도체육회 부회장을 맡고 있기도 한 현 대표이사는 1960년대 제주도 탁구 전성시대에 도대표 선수로 활약한 바 있고 제주도양궁협회장을 역임하는 등 제주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특히 현 대표이사는 1999년과 2001년도에도 각각 5000만원씩 1억원의 성금을 도체육회에서 기탁한 바 있다.
현 대표이사는 “도민과 함께 애환을 같이해 온 한라산 소주를 생산하는 도민의 기업으로서 기업이익 사회 환원 차원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면서 “제주체육 발전을 위해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