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제주해양경찰서는 체육주간 행사로 한라산 등반을 계획했으나 제주에서 제83회 전국체전이 열림에 따라 주요 인사들이 내도하게 돼 경비업무의 필요성이 대두되자 행사를 연기, 차량 예약을 취소하는 등 행사 준비 관계자들이 다소 허탈해하는 표정.체육주간 행사는 봄과 가을, 두 차례 열리는데 제주해경은 당초 지난달 이 행사를 개최하려다 여의치 않아 연기했고 때마침 이달 한라산 정상이 개방되자 제주지방해양수산청과 함께 한라산 등반을 계획.이와 관련, 제주해경 관계자는 “한라산 등반 계획이 연기돼 다소 서운하기는 하지만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에 한몫 한다는 것을 위안으로 삼겠다”고 자위.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문욱 mwcho@chejunews.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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