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체전 날씨 '대체로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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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9일부터 열리는 제83회 전국체전 기간 한때 비가 내리거나 대체로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다소 추운 날씨가 예상돼 경기력과 기록 저하가 우려되고 있다.

이 기간 기압골의 영향으로 11일과 12일께 비가 오겠으며 이밖의 날에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이 끼겠다.

11일과 12일에는 기압골이 통과하면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돼 비가 내리며 11일에는 제주시 13~18도, 서귀포 14~1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그러나 기압골이 물러가 비가 개면서 13일에는 찬 고기압의 영향으로 제주시 9~14도, 서귀포 10~17도로 기온이 떨어지겠다.

체전 기간 전반적으로 11일과 12일을 제외하고는 기온이 평년(최저 8~11도, 최고 16~18도)보다 조금 낮고 바람도 불어 다소 추운 날씨가 되겠으며 강수량은 9~17㎜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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