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센티브 폐지 뒷말 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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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시책 홍보 등에 앞장서는 각 실.과에 대해 시상하는 인센티브 제도를 폐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부서마다 뒷말이 무성.

이는 그동안 홍보에 열의를 보였던 특정한 몇 개 실.과만이 시상금을 독식하면서 굳이 필요성이 있느냐는 여론과 함께 시상제도가 사라지는 마당에 과연 누가 시민을 위한 정보 제공에 앞장서겠느냐는 지적도 있기 때문.

이와 관련, 시청 주변에서는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려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홍보 시상제를 떠나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려는 분위기 조성도 요구된다”고 한마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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