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값도, 이.미용 요금도, 숙박업소도 할인...할인...
음식값도, 이.미용 요금도, 숙박업소도 할인...할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7대 경관 선정 따라 도내 업체들 15일부터 3~7일간 이벤트

제주도내 이·미용업소와 숙박업소, 음식점 등이 제주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축하하고 동참하는 의미에서 요금을 할인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위생단체연합회(회장 문성규)는 도내 공중 및 식품위생업소가 15일부터 3~7일 동안 한시적으로 요금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공중위생분야에서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숙박, 목욕, 이·미용, 피부미용, 세탁업소가 참여해 10~25% 요금을 할인한다.

 

세부내용을 보면 ▲숙박업소는 4만~6만원의 요금을 일률적으로 1만원 할인 ▲목욕업소는 4000~6000원을 일괄 3500원으로 할인 ▲이용업은 머리 커트요금 20% 할인 ▲미용업은 퍼머와 염색요금 20% 할인 ▲피부미용업의 피부관리요금 20% 할인 ▲세탁요금 10% 할인 등이다.

 

식품위생분야에서는 음식업과 단란·유흥주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떡류·추출가공업이 참여하는데 이 기간 유흥·단란주점은 주류와 안주 값을, 제과점은 떡집은 전 품목을 각각 10% 할인한다.

 

모범음식점과 향토음식점, 식단간소화 음식점 등 705개소는 15일부터 3일간 1인당 소주 1병과 여성에게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다방에서도 이 기간 쿠키 등 과자류 등을 서비스한다.

 

이 기간 참여업소에는 요금 할인을 알리는 안내문이 부착된다.

 

문의 제주도 위생단체연합회 010-3693-508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