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광운대 제압 아이스하키리그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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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가 2002 강원도컵 코리아아이스하키리그에서 약체 광운대를 꺾고 상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연세대는 7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대회 풀리그에서 결정적인 순간마다 터진 김홍일의 2골에 힘입어 광운대에 6대1로 이겼다.
연세대는 3승2패가 됐고 광운대는 5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연세대는 김홍일이 1피리어드에서 선제골을 뽑으면서 산뜻하게 출발했지만 광운대도 김태경의 동점타로 물러서지 않았다.

그러나 2피리어드에서 터진 박철호, 김홍일, 김홍익의 연속골로 사기를 잃은 광운대는 3피리어드에서도 제대로 힘도 써보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4일 전적
연세대(3승2패) 6(1-1 3-0 2-0)1 광운대(5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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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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