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농구연맹은 아시안농구연합이사회에서 한국과 중국을 내년 아테네올림픽 여자농구 종목의 출전국으로 각각 확정, 통보해왔다고 8일 밝혔다.
한국과 중국은 지난 9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각각 4위와 6위에 올라 아시아 지역에 배정된 3개 출전국에서 우선권을 갖고 있었다.
나머지 1개국은 내년 8월께 열리는 ABC(아시아농구연맹) 대회에서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상위 1개국에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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