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선수단은 20개 종목에서 15개에서 20개의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우선 육상에서는 아시안게임 여자 일반부 100m 경기에 출전했던 황윤미(서귀포시청)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고 역도에서는 손정희(남녕고), 현연재(제주중앙여고), 현수진(한국체대), 오숙경, 이연화(이상 제주도청)에게서 다량의 메달을 넘보고 있다.
유도에서는 여고부 정승옥과 홍주희(이상 남녕고)가 메달을 따줄 것으로 믿고 있고 수영에서는 김하림(제주시청), 이혜화(서귀포시청) 그리고 다이빙에 강민경(남녕고)이 유력한 메달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태권도에서는 양창일(한국체대), 김동언(국군체육부대), 강해은(제주도청), 양궁에서는 한승훈, 배재경(이상 INI스틸)에게서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또 금메달을 기대하는 배드민턴에서는 박성환(오현고)과 김민주(제주중앙여고)가 4강까지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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