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는 14일 부산시 대연캠퍼스에서 양국 대학생 40명과 양국 대학 및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는다.
이어 참가 학생들은 15일 한라산에서 공동선언문을 낭독하고 오는 16일 제주 문화유산을 답사한다.
대학생들은 이어 부산과 중국 베이징 문화유적 등을 답사하고 양국에서 두 차례의 토론회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4일 중국 만리장성에서 차세대 아시아 주역 선포식을 끝으로 폐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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