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전국 대선 여론조사 - 후보 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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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일화 방식 국민경선제 선호
대선정국의 주요 관심사인 노.정 후보의 후보 단일화 여부에 대해서는 찬성 50.2%, 반대 28.1%로 찬성 의견이 앞서고 있다.
후보 단일화 방식으로는 ‘국민경선제’(35.2%)를 가장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은 ‘여론조사’를 통한 후보 단일화(25.5%), ‘후보 간 합의’(23.2%), ‘대의원대회’(4.2%)순으로 조사됐다.

노 후보 지지층은 ‘국민경선’(51.4%)을 가장 선호하는 반면 정 후보 지지층은 ‘여론조사’(33.6%)나 ‘후보 간 합의’(31.1%)를 더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경선’을 통한 후보 단일화는 연령별로는 30대(38.4%), 학력별로는 전문대졸(39.1), 직업별로는 농.임.어업(45.7%)과 서비스업(41.3%)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여론조사’를 통한 후보 단일화의 경우 연령별로는 20대(35.1%), 학력별로는 고졸(29.1%), 직업별로는 학생(33.0%)과 생산.기술직(30.4%)에서 상대적 우위를 보였다.

그러나 후보 단일화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가능성이 없다’(53.0%)는 의견이 ‘가능성이 높다’(37.9%)는 의견을 앞질렀다.
두 후보 간에 후보 단일화가 이뤄질 경우 선호 후보로는 정 후보(44.6%)라는 의견이 노 후보(40.1%)라는 의견보다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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