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고등부 역도 지훈민 金바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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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3회 전국체전 3일째인 11일 경기도선수단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도선수단은 이날 오후 6시30분 현재 금메달 40개와 은메달 45개, 동메달 58개를 획득하면서 4852점을 기록해 1위로 달리고 있다.

이어 2위는 금 52.은 46.동 39개를 획득해 4430점을 기록한 서울선수단으로, 경기팀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인천선수단은 금 23.은 34.동 23개 4240점으로 3위, 경남선수단은 금 17.은 30.동 35개 3630점으로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제주도선수단은 금 8.은 14.동 23개로 최하위인 16위에 머물고 있는데 탈꼴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역도 경기에서는 남고부 56㎏급 인상부문의 전남대표 지훈민(완도수산고)이 112.5㎏을 들어올려 한국주니어기록과 타이를 이루는가 하면 6개의 대회신기록이 쏟아졌다.

여고부 수영 50m(자유형)에서 류윤지(둔촌고)는 종전 대회기록 26.77초를 0.57초 단축하며 26.20초를 기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한국주니어기록 1개가 경신된 것을 비롯해 대회신기록 22개와 대회타이기록 8개 등 31개의 기록이 경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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