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식에서 선수대표 선서를 한 고대휴(26.제주도청)가 11일 태권도 일반부 밴텀급에서 우승하며 1998년 제주 체전 동메달의 한을 풀었다.1999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1위, 2000.2002년 월드컵태권도대회 1위 등 화려한 전적을 갖고 있는 데다 2000년 제34회 도민체전에서는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고대휴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제주 태권도 간판스타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특별취재단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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