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태권도 남고부 밴텀급에서 우승한 김천권(남녕고 3년)은 제주 태권도 중흥을 선도할 기대주.김천권은 1999년 소년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전국체전에서는 첫 금메달을 따내는 기쁨을 누렸다. 올해 제13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중고태권도대회에서는 은메달을 차지했다. 신촌교 1학년 때 운동을 시작한 김천권의 주특기는 뒤차기와 나래차기.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특별취재단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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