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전 금메달 프로필 - 유도 2관왕 장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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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도 -100kg·무제한급 2관왕 장성호
장성호(24.한국마사회)가 12일 유도 -100㎏급과 무제한급에서 두 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따는 등 세계적인 스타이면서도 2000년과 2001년 전국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던 장성호는 이날 “올해 두 개의 금메달을 제주도선수단에 보탤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100㎏급 4강전과 결승전 및 무제한급 결승전에서 장성호는 상대 선수를 모두 들어메치기와 허리후리기 등 큰 기술로 시원한 한판승을 올렸다.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유도복을 입은 장성호는 유도 명문 보성고와 한양대를 졸업했으며 1999년에 태극마크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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