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고등부 축구는 제주고교선발팀이 강호 수원공고(경기)와 결승 진출을 놓고 일전을 벌인다.
또 위암 수술을 받은 ‘주부 명사수’ 부순희(우리은행)가 다시 공기권총에서 금메달에 도전하며 수영에서 이정실(남녕고), 이혜화(서귀포시청), 김하림(제주시청), 그리고 여자 일반부 계영 400m에 출전할 제주선발에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육상에서는 남자 일반부 1600m 계주 제주선발과 김지은(제주대)에게 메달 희망을 걸고 있고 유도에서는 오승호.임건하.이시준.김보건(이상 영남대).이승철(한양대), 태권도에서는 하민숙(제주도청)도 메달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
역도에서는 이상혁.황의열(제주도청)이 확실한 메달 리스트로 주목받고 있고 레슬링에서는 유현진(한국체대).김제연(도협회).김태호(제주도청), 사이클에서는 김병혁(KT)이 메달을 따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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