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8시20분께 제주시 탑동에서 변모씨(25.여)가 투신 자살을 하기 위해 바다에 빠진 것을 보고 40대 초반의 남성이 물에 뛰어들어 변씨를 구조했다.이날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제주소방서 관계자는 “40대 초반의 남성이 여자를 구조한 뒤 현장을 떠나 신원을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한편 병원으로 옮겨진 변씨는 술을 마신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고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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