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 제주여류수필문학회 다뤄
'한국문인', 제주여류수필문학회 다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격월간지 ‘한국문인 8.9월(통권호)’이 마련한 문학회 탐방 코너에 제주여류수필문학회(회장 김가영) 회원의 작품 다수가 실렸다.
연중기획으로 마련된 문학회 탐방에 제주여류수필문학회와 함께 소개된 작품은 모두 10편.
‘용감하고 멋진 여자들’(고길지), ‘생존의 이기심 사이에서’(공옥자), ‘드라이브 하던 밤’(구귀남), ‘석류나무 아래’(남상순), ‘관용을 낳은 새치’(문순자), ‘동행’(양부임), ‘재봉틀’(오인자), ‘베사메뮤초’(윤행순), ‘머리염색의 變(변)’(조옥순), ‘행복(幸福)’(허경자) 등 10명의 글이다.
다양한 소재와 주제 속에는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여자로 살고픈 이들의 욕망과 함께 조금씩 ‘자기다워지는’ 삶의 향기와 체취로 가득하다.
또 ‘작가가 있는 풍경’ 코너에서는 ‘남자, 그 영원한 테마’의 끈을 놓지 않고 살아가는 김가영 회장에 대한 페미니즘적 작품 세계의 내면과 그의 글 사랑을 다뤘다.
한편 지난해 5월 창립된 제주여류수필문학회는 지난 5월께 동인지 창간호 ‘두 번 사랑한 여자’를 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