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지부장 이석문)는 15일 경제자유구역법 국회 통과와 관련, 성명을 내고 “외국 영리 교육자본의 진출 허용과 외국인 학교에 대한 내국인 입학 전면 허용은 공교육 자체를 무너뜨릴 것”이라며 “교육주권을 포기하는 경제자유구역법에 대해 대통령은 거부권을 행사할 것을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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