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석후 도볼링협회장 "중고등부 경기력 향상에 매진"
양석후 도볼링협회장 "중고등부 경기력 향상에 매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양석후 제주특별자치도볼링협회장은 “지난해는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체전에서 메달을 놓치는 등 어느 해보다 아쉬움이 많았던 해”라며 “올 한해는 탄탄한 볼링 인구를 바탕으로 중등부와 고등부 경기력 향상에 온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 회장은 “제주대 볼링부 창단은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대학교로 이어지는 선수 연계육성의 틀이 마련되는 계기가 됐다”며 “체계적이고도 강도 높은 훈련으로 실력있는 선수들을 키워내겠다”고 강조했다.

양 회장은 이어 “이렇게 키워진 경기력으로 올해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체전에서 메달을 획득, 도민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 회장은 또 “인정받는 볼링협회, 소통의 중심에 선 볼링협회가 되기 위해 힘쓸 것”이라며 “도민들의 더 많은 사랑과 격려를 바란다”고 했다.
<김문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