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이어 “올 한해는 무엇보다 유소년과 청소년 축구 저변확대에 사업 역량을 집중시킬 계획”이라고 했다.
이 회장은 “미래의 주역인 유·청소년들의 체력이야말로 대한민국의 제주를 세계속의 제주로 힘차게 발돋움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회장은 또 전국대회인 탐라기(중학부)와 칠십리배(초등부)를 동계시즌인 2월에 실시, 동계전지훈련 활성화에 기여하고, 3월부터 10월까지 유소년클럽리그를 시범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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