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정오께 서귀포 정방폭포 동남쪽 약 0.5마일 해상에서 어선을 타고 낚시를 하던 이모씨(54.서귀포시 서귀동)가 낚시 도중 선체기구에 발이 걸리면서 발목이 절단되고 얼굴에 찰과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 제주해경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됐다.제주해경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낚시를 하다 조황이 부진하자 닻을 올리던중 닻줄과 닻을 감아 올리는 롤러에 발이 걸리면서 사고가 발생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문욱 mwcho@chejunews.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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