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기 제주특별자치도스쿼시연맹회장 "선수 기량 향상에 힘쓸 것"
김창기 제주특별자치도스쿼시연맹회장 "선수 기량 향상에 힘쓸 것"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김창기 제주특별자치도스쿼시연맹회장은 “임진년 새해를 맞아 남다른 포부와 각오로 연맹의 내실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우선 꿈나무 육성을 위한 단기 계획을 수립해 초·중·고등부 선수들을 집중 훈련시킬 계획”이라며 “특히 2014년 제주 전국체전에서 메달의 감동을 일궈내기 위해 지난해 전국체전에 첫 출전해 8강에 올랐던 고등부 김덕훈을 비롯한 선수들의 기량을 향상시키는데 힘쓸 것”이라고 했다.

김 회장은 또 “비인기 종목인 스쿼시 종목에 대한 홍보 활동을 강화, 스쿼시의 대중화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약속하며 스쿼시에 대한 도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김문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