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관 제주특별자치도역도연맹 회장은 “지난해에는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올림으로써 역도가 제주체육 효자종목으로서의 역할을 다했다”며 “올해도 신인선수 발굴과 우수선수 육성을 통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 회장은 “특히 당면 과제인 역도 전용훈련장 마련을 위해 전 임직원들의 역량을 한데 모음으로써 작지만 내실있고 강한 연맹으로 자리잡아 나가겠다”고 했다. 고 회장은 또 “2014년 전국체전이 제주에서 열리는 만큼 이에 대비, 올해 안으로 중장기계획을 수립해 착실시 준비하는 한편 비인기 종목인 역도를 도민들에게 널리 알리는데 전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문기 기자>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문기 기자 kafka71@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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