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은 한국화 ‘화지몽(花之夢)’을 낸 이진원씨(34.경기도 고양시 일산구)와 서양화 ‘Make up-Fish’를 그린 현종광씨(31.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판화 ‘마이 룸’을 출품한 김수현씨(28.인천광역시 남구), 조각 ‘자연의 공사’를 제작한 문병식씨(38.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상작은 24일부터 29일까지(한국화.판화.조각)와 30일부터 9월 4일까지(서양화.조각) 두 차례로 나눠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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