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회장은 “이를 위해 시민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생활체육교실’을 확대·개설하고, 연령과 신체적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허 회장은 또 “청소년과 여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급, 서귀포시민 모두가 1인1종목 생활체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허 회장은 이와 함께 “종목별연합회와 협력해 전국대회를 다수 유치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서귀포시를 홍보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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