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우체국 정보교육센터 활성화와 국민 정보이용능력 향상 차원에서 실시됐다.
도내 대표 6명을 포함해 각 지역에서 1차예선을 통과한 48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는데 도내 대표인 허은숙씨(27.제주시 일도2동.사진)와 김지현씨(25.제주시 일도2동.사진)가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2000년 주부인터넷 챔피언대회 은상 및 동상 수상, 지난해 제1회 전국노인정보검색대회 대상 및 동상 수상에 이은 것.
제주체신청은 이처럼 연이은 전국대회 입상으로 도내 높은 정보화 수준을 과시한만큼 앞으로 인터넷 이용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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