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창 제주특별자치도 재향군인회장 "사회 안정화 대응책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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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안에 대한 분석과 평가를 통해 사회 안정화를 위한 대응책을 제시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기창 제주특별자치도 재향군인회장은 “올해 북한 김정일 사망과 3대 세습으로 이어진 김정은 체재 돌입, 선군정치 강화 등 안보상황이 대내외적으로 더욱 복잡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보교육 활동과 향군 강좌를 더욱 활성화시켜 나라사랑의 정신 함양에 앞장서는 한편 참전유공자 명예선양 사업, 범도민 6·25 안보행사 개최, 6·25전쟁과 제주영웅들4 발간 등의 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이어 “회원관리 기반을 둔 읍·면·동회와 시회 중심의 조직운영을 확대하면서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회원 가입 운동을 적극 펼치면서 조직활성화에 매진하겠다”며 “참전 불우회원 돕기, 행군우대 가맹점 활성화, 향군 장학생 선발, 법률구조 사업 등 회원 복지향상 증진에 노력 하는 한편 국가발전과 사회 공익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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