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생명보험업계에 따르면 금호생명은 오는 12월 1일부터 새로운 경험 생명표를 적용하고 종신보험 예정 이율도 4.5%에서 5.0%로 올리면서 보험료는 최고 26.4% 내릴 방침이다.
삼성생명도 다음달 중 현재보다 10% 가량 저렴한 종신보험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교보생명과 대한생명 등 다른 생명보험사들도 연말에 종신보험료를 10% 이상 내리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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