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연 도연합회 감귤값 대책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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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경영인 제주도연합회(회장 김창범)는 22일 최근 감귤가격 하락세와 관련, 성명을 내고 “제주도와 농.감협은 감귤값 상승을 위한 효과적인 실천방안을 시급히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한농연 도연합회는 “현재 대도시 공판장에 출하된 물량 중 7% 정도가 15㎏ 들이 상자당 3000원 수준에 경락되면서 농가에서는 인건비도 건지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한농연 도연합회는 “정부와 지자체, 생산자단체, 농민이 함께 가격 지지를 할 수 있는 범도민적 감귤 가격 지지 운동 추진과 함께 저급품 감귤 사전 차단 및 정부 수매를 통한 산지 폐기를 조속히 서둘러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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