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생활체육계 새해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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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생활체육제주도우슈연합회장 김원중

올해는 우슈 활성화의 해로 정했습니다.

우슈 종주국인 중국과의 국제교류 협력 및 정보교환을 통한 과학적인 수련 체계화에 힘쓸 것입니다.

각종 전국.국제대회에 선수를 파견해 상위입상을 목표로 뛸 것입니다.

특히 각 지역별로 동호인 클럽을 확대시켜 우슈 지도자를 양성하는 한편 기공태극권 교실을 운영해 도민에게 보급하면서 기(氣)를 터득하고 자신의 몸을 보호하는 호신무술을 함께 활성화시켜 나갈 것입니다.

우슈를 생활화, 육체적.정신적 효과를 볼수 있도록 개인의 호신 건강뿐 아니라 밝고 건전한 맑은 정신을 생활체육에 조성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입니다.


◆ 국민생활체육제주도검도연합회장 고인희

지난 2005년은 희망을 가져다주는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연합회 임원들과 동호인들간의 어우러짐이 더욱 돈독해지면서 전국의 어느 연합회보다 활기찬 활동을 하였다고 자부 합니다.

그 결과 2005 전국 국민생활체육 대축전에서 본 연합회가 전례에 없던 최초의 우승을 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상위입상을 하면서 제주검도의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올 한해는 검도를 널리 알려 동호인 배가운동에 초점을 맞추어 나갈 것입니다.

그러기위해서는 동호인과 가족 그리고 주위의 이웃을 통해 검도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부단한 노력을 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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